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0(웹툰)/고증 오류 (문단 편집) === 반격 작전후 문제 === 51화부터 주인공인 한석규와 통합사의 주도로 반격작전이 시작되는데 반격작전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우선 반격작전이 반격작전이라고 보기 보다는 웹툰의 핵심인 특수전에 의한 제한적인 공세로 한정되어버렸다. 물론 작가로서는 전체 전쟁을 이야기하기에는 스케일이 너무커서 감당이 안된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서 이 웹툰의 장점이자 작가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특수전과 중대급 보병전투 수준의 규모를 재현하고자 하는 측면으로 한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언급된 작전 역시 미국의 조셉이 제안한 [[이라크전]] 당시 제75레인저연대의 돌파작전을 그대로 모티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군]]의 반격작전은 결국 특수전 문제라는 제한적 형태에서 이루어지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놨다는 점이다.이미 [[충청도]] 전선까지 밀린 상황이고 [[강원도]] 역시 [[경상도]] 지역과 경계면까지 밀린 [[한국군]]의 최악의 환경을 만든 작가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제한적인 공세가 아니라 전면공세로 전선에 처한 한국군의 현실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런데 정작 반격작전이라고 나온게 제한적인 특수전으로 뒤집는다는 논리를 펼쳤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왜 그동안 한국군이 아무것도 못했는가는 말이 안된다.~~통합사와 미군이 없어서 그렇다~~ 기본적으로 심지어 해군 전력이 온존하게 있고 공군전력도 뒤로 다 빠졌다는 식과 동시에 더 문제는 한국군의 핵심 공격축인 [[제7기동군단]]까지 온전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밀릴동안 아무것도 안해놨다는식의 그간의 극단적으로 무능하고 야전교범과 교리조차 없는 한국군의 모습만 보이던 군대가 제한전으로 뭘 다할 수 있다라는 전개는 결국 흔한 창작물에서 먼치킨 주인공의 용사물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아무리 [[대한민국 대통령]]-[[국무총리]]-[[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이 실종상태라고 쳐도 전쟁상황에서 개전 D+20만에 예비군 [[동원령]]이 선포되었다는 이야기는 한국까기를 위한 절정이 되었다. 소위 충무1종사태[* 군이 아닌 정부에서 실행하는 것으로, 충무1종 발령시 전 공무원의 소집과 본청 소개, 전시경제로의 전환 등이 이루어진다. 즉 [[대한민국]] [[정부]]가 전면전에 대비하는 것.] 발령은 위 3명의 부재시에도 발동될 수 있는 사항이다. 더욱이 반격작전의 특수전 인력에서 전차소대 차출은 그렇다 치더라도 예비군 부대를 차출하여 특수전을 전개한다는 다소 어이가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본적으로 특수전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기존의 현역부대에서 동원예비군이 보충된 상황의 박격포반을 동원하는 것을 몰라도 예비군 부대에서 뜬금없이 동원한다는건 가뜩이나 공용화기+지원화력 부족하기로 유명한 예비군 클리셰는 그간 한국군의 무능함을 극단적으로 강조하던 이 웹툰과 맞지도 않는다.[* [[81mm 박격포]]가 [[중대(군대)|중대]]급 지원화기로 내려감에 따라 [[4.2인치 박격포]]가 [[대대]]급 지원화기가 된다. 참고로 [[연대(군대)|연대]]/[[여단]]급 지원화기는 [[105mm 자주포]].] 전면 공세를 펼치는데 우회지역에서 항공지원을 하는 쪽이 [[F-35A]]라는건 북한군이 [[SA-13 고퍼]]를 배치하는등의 중고도 지대공체계를 확보해서라고 하지만 공세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공군의 핵심은 그러한 [[SEAD]] 작전과 함께 진행되는 사항이다. 즉 웹툰에서 보여주는 목표세력을 타격하는 일은 [[F-35A]]같은 미들급 규모의 전투기가 하는 일이 아니라 [[F-15K]]같은 대형 멀티롤 전투기가 해야하는 일인 것이다. 따라서 웹툰에서 눈요기상 보여준[[F-35A]]의 주축적인 항공지원은 정말 눈요기에 불과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북한군]]이 아무런 문제 없이 한국군의 기존의 군사시설 장비를 이용하고 [[인천공항]]의 전자장비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전자장비 인력이 부족한 [[북한군]]에서 그것의 운영이 그렇게 쉬울리도 없을뿐더러 특히 [[인천공항]]의 경우 [[북한 공군]]이 지원하여 항공통제를 한다고해도 한국의 제1의 국제공항의 항공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북한군]]에게는 아예 없다. 그리고 특수전 병력이 차량화를 통하여 강행돌파를 하는 상황에서도 포격과 항공정찰등을 다해서 제압했는데에도 놀랍게도 [[북한군]]이 [[연대(군대)|연대]]급 이상이나 매복하여 [[한국군]]을 막고 있는 상황도 놀라울 정도다. 공세작전동안에도[[F-35A]]가 투입되고 무인기도 투입되고 심지어 항공지원으로 [[AH-64E 아파치]]까지 동원되었는데 그 정도 규모를 파악조차못해서 돈좌되었다는건 납득하기도 곤란한 이야기이다. 그 이유가 무려 [[북한군]]이 [[한국군]]을 상대로[[전자전]]이 성공적으로 먹히고 통신감청까지 하고 있는 정도이다. 러시아군의 Borisoglebsk-2와 유사한 장비[* 혹은 koral 터키제 전자전 시스템과 유사하다] 를 운영해도 통신방해나 전자전을 하기 어려운데 이 작품속에서는 [[러시아군]]의 최신형 전자전 장비를 무려 [[북한군]]이 운영하고 있다. 돈좌된 [[한국군]] 통합사 예하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들과 북한군 보병들과의 전투도 [[북한군]] [[RPG-7]]으로 추정되는 대전차로켓이 무슨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MAW)급의 사정거리를 보여준다. 단거리 그것도 경 [[대전차로켓]]에 불과하여 유효사정거리 500m 최대사거리 920m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 사용될수도 없다. 게다가 북한군의 대전차방어선 교리상 먼저 쏜다고하면 [[RPG-7]]과 같은 단거리 대전차로켓이 아니라 [[9K11 말륫카|AT-3]]와 같은 중장거리 대전차미사일이나 중구경 [[대전차포]]가 맞다. 고립된 특전사 나이프팀은 기동로가 끊어진 상황에서 우회로를 찾지 않고 대기하다가 교전이 벌어져서 다리에 고립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파치]]가 등장하여 모든걸 다 처리해버린다. 그래놓고 종심타격을 안하고 후방지원만 하느라 멍청한 한국군이 안되고 EP(Electronic Protection) 즉 전자보호가 안되어서 지상항공통제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이는 앞서 이야기된 [[북한군]]의 [[전자전]] 능력이 [[한국군]]보다 우월하다는 황당한 기준설정에서 나온 이야기를 다시한번 보여줌으로서 그간 웹툰에서 질리게 이야기하던 [[한국군]]이 장비의 질에서는 우세하다는 논리[* 애초에 시즌1 프롤로그에서 [[한국군]]의 전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되었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했다.]는 갑자기 뜬금없이 사라진 상황을 만들었다. 어떻게보면 [[한국군]]은 재래식 무기에만 집착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소프트웨어 능력부족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 지속적인 클래셔인 '''모든 것이 무능한 한국군'''을 위한 조치일뿐 전투의 치열함이나 긴장감 및 복잡성을 중점으로 내지 못한 작가의 역량한계만 다시 보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